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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 네타냐후, 극비 사우디 방문"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 네타냐후, 극비 사우디 방문"
입력 2020-11-24 06:57 | 수정 2020-11-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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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비공개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현지 시각 22일, 비밀리에 사우디를 찾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유럽과 중동을 순방하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다는데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네타냐후 총리가 무함마드 왕세자와 외교관계 수립과 이란 문제를 논의했지만 실질적인 진전을 보진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최고위급 지도자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전문가들은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관계가 크게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깊은 적대관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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