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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일제히 상승…다우, 장중 3만 돌파

美 증시 일제히 상승…다우, 장중 3만 돌파
입력 2020-11-25 06:11 | 수정 2020-11-2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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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월요일에 우리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찍었는데, 미국 다우지수도 역사상 처음으로 3만을 넘겼습니다.

    트럼프가 바이든에게 마침내 길을 터줬고, 또 코로나 백신이 머지 않았다는 기대도 있기 때문일 텐데요,

    다우지수가 만들어지고 120 여 년 만에 처음인데, 세계 경제에 던지는 메시지가 큽니다.

    김수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 리포트 ▶

    조금전 장을 마친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만을 넘겨 3만 46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장 개장 약 두 시간 만에 3만 고지를 돌파하더니 장중 3만을 돌파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도 사상 처음으로 1만 2천선을 넘겼습니다.

    미국의 평화적인 정권이양과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진전 소식이 뉴욕 증시를 역사상 가장 높은 곳으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조 바이든 당선자의 정권 인수 절차에 협력하기로 선회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국 연방총무청은 바이든 당선인 측에 정권인수 절차 개시 준비를 통보했고, 이에 따라 정권인수가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또 바이든 당선인이 시장친화적 인사로 꼽히는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을 차기 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낙점했다는 소식도 시장이 반긴 뉴스였습니다.

    여기에 미국 경제를 짓누르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해소할 백신 개발이 속속 마무리 되고 있다는 소식도 계속해서 전해졌습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역시 백신 예방 효과가 90%로 나타났다고 발표했고, 러시아에서도 긍정적인 중간 보고가 나왔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가 1.6% 상승했고, 독일 증시 역시 1.3% 오르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MBC뉴스 김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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