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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시리아 차량폭탄 테러…경찰서장 등 5명 숨져

[이 시각 세계] 시리아 차량폭탄 테러…경찰서장 등 5명 숨져
입력 2020-11-25 06:56 | 수정 2020-11-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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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북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19명이 부상했습니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이번 테러가 경찰서장이 탑승한 차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관 3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나 개인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번 테러가 일어난 알밥 지역은 과거 IS의 주요 거점 중 한 곳이었는데요.

    시리아 인권관측소 대표는 "이슬람국가, IS 잔당이 테러의 배후에 있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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