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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태국, 시위 지도부에 3년 만에 왕실 모독죄 적용

[이 시각 세계] 태국, 시위 지도부에 3년 만에 왕실 모독죄 적용
입력 2020-11-26 06:58 | 수정 2020-11-2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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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당국이 3년여 만에 처음으로 반정부 인사들에게 왕실모독죄를 적용하면서 반정부 시위를 둘러싼 긴장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태국 경찰은 반정부 인권운동가이자 변호사인 아논 남파를 비롯해 반정부 시위 지도부 12명에게 왕실 모독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라는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아논은 태국 왕실 개혁을 처음으로 언급한 인물인데요.

    태국에선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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