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전국철도노조의 준법투쟁인 태업으로 오늘부터 12월 1일까지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관광열차 등 일부 일반열차 운행이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열차는 경부선과 장항선, 호남선, 관광열차 모두 4개씩 총 16개입니다.
코레일은, "태업 기간에는 미리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준범
철도노조 준법투쟁…모레까지 운행 차질
철도노조 준법투쟁…모레까지 운행 차질
입력
2020-11-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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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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