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많이 사라졌지만 종종 길거리에서 잠든 취객 보신 기억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길에서 자면 안되는 이유" 입니다.
출동한 구조대가 한 남성의 머리를 잡고 구조에 열중하는 모습인데요.
유난히 시끄러운 이 남성!
술에 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중국 광둥성에서 벌어졌던 일이라는데요.
전날 밤까지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잠든 남성의 머리카락이, 그만 껌딱지처럼 아스팔트에 딱 붙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구조대, 결국 10여 분 실랑이 끝에 이 남성의 머리를 모두 밀어버린 결정했다는데요.
안 그래도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 술에 취해 길에서 잠드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길바닥에서 잠들었다가 달라붙은 머리카락
[이슈톡] 길바닥에서 잠들었다가 달라붙은 머리카락
입력
2020-11-3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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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3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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