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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란, 핵 과학자 암살 대응 놓고 고심

[이 시각 세계] 이란, 핵 과학자 암살 대응 놓고 고심
입력 2020-11-30 07:24 | 수정 2020-11-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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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의 핵개발을 주도한 과학자 파크리자데의 암살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배후로 지목되는 가운데 이란 정부의 대응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란 내 강경파들은 즉각적인 보복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반면 내년에 들어설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의 새로운 관계 정립을 위해 군사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암살 사건 이후 이란 전역은 분노로 들끓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시위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란 국회의사당 앞에 모인 시위대는 미국 국기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의 사진을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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