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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주인 바뀌는 백악관의 마지막 성탄절 트리

[이슈톡] 주인 바뀌는 백악관의 마지막 성탄절 트리
입력 2020-12-02 06:45 | 수정 2020-12-0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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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백악관은 매년 성탄절을 맞아 영부인이 장식한 트리를 선보이는 게 오랜 전통인데요.

    이슈톡 첫 번째 키워드는 "멜라니아의 마지막 크리스마스"입니다.

    빨간 리본과 크고 작은 전구로 장식한 트리가 보석처럼 화려하게 반짝이는 이곳!

    바로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백악관인데요.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합니다.

    올해는 '아름다운 미국' 이란 주제로 총 62개 트리와 106개의 화환으로 백악관 내부를 꾸몄다는데요.

    특히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장식들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대선결과에 불복하고 있는 트럼프, 오는 14일 선거인단을 확보하지 못하면 백악관을 떠나야 한다는데요.

    트럼프 일가가 백악관에서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

    그래서인지, 멜라니아 여사의 표정에 아쉬움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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