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현지 시각 2일 해외에서 테러나 분쟁 현장에 체류 중인 일본인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장갑차를 타고 출동한 자위대원이소총을 들고 건물에 침투해 일본인을 구출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이번 훈련이 특정 국가나 지역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교도통신은 "한반도나 대만의 유사 사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日 자위대, 해외 체류 일본인 구출 훈련
[이 시각 세계] 日 자위대, 해외 체류 일본인 구출 훈련
입력
2020-12-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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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2-0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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