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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학수

美, '하루 22만 명' 또 최대치…"2~3주 뒤 최고조"

美, '하루 22만 명' 또 최대치…"2~3주 뒤 최고조"
입력 2020-12-06 07:03 | 수정 2020-12-0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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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현지 시간 4일 기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2만7천885명으로, 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도 속출해 같은 날 2천607명이 숨졌습니다.

    미국의 누적 환자는 1천439만여 명, 사망자는 27만9천여 명에 이르는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추수감사절 여행과 가족 모임, 겨울철 실내 친목 모임 등의 여파로 코로나 확산세가 2, 3주 뒤 최고조에 이르고 성탄절 연휴 무렵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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