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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날씨] 청정한 대기질…다시 영하권 추위

[날씨] 청정한 대기질…다시 영하권 추위
입력 2020-12-08 07:45 | 수정 2020-12-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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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서울은 말끔한 하늘에 가시거리도 20km까지 탁 트여있습니다.

    청정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오늘 전국의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단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뚜렷한 눈, 비 소식도 없으니까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은 가파르게 떨어져서 대부분 지역은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이 영하 3.2도인데 체감 추위는 영하 7도에 달하고 있고요.

    대관령은 영하 10.1도까지 떨어지면서 마치 한겨울마냥 춥습니다.

    더 두툼한 옷으로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전 시간보다 더 떨어져서 춘천 영하 7도, 원주 영하 4.4도, 대전과 세종이 영하 2.5도로 가르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도 5도 안팎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낮까지 눈이 날릴 수 있겠고요.

    전북 동부 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일 수 있겠습니다.

    광주의 낮 기온 7도, 대전 8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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