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투척 훈련은 군대에서 이뤄지는 가장 위험한 훈련 중 하나로 알려졌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수류탄 던졌더니 발밑에 '툭'" 입니다.
중국 허베이성의 한 무장 경찰부대 훈련장!
긴장한 탓일까요?
훈련병이 던진 수류탄이 그만 등 뒤로 툭 떨어집니다.
순간 훈련병을 벙커로 밀면서 수류탄 투척 실패를 막아낸 교관!
수류탄을 던져 폭발하기까지 단 3초, 순간적인 판단과 대처로 위기를 모면했는데요.
훈련용 수류탄인 탓에 폭발력은 크지 않았지만 실제 수류탄이었다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中 훈련병 수류탄 투척 실패 막은 교관
[이슈톡] 中 훈련병 수류탄 투척 실패 막은 교관
입력
2020-12-2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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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2-2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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