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판 봉이 김선달이 등장했습니다.
이슈톡 두 번째 키워드는 "고향의 공기를 팝니다"입니다.
이게 뭘까요?
물병 같지만, 공기가 담겨 있습니다.
영국의 한 화물 회사가 고향의 공기를 병에 담아 상품으로 출시했다는데요.
코로나19로 고향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섭니다.
가격도 500mL 한 병에 3만7천 원!
보통 우리가 사서 마시는 생수보다 37배나 비싸지만,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데요.
과거에도 지구오염과 미세먼지 때문에 청정지역의 공기를 채집해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향수병을 달래준다는 이색 상품, 런던의 지하철과 피시 앤드 칩스 음식점의 공기를 담은 한정판까지 판매한다고 합니다.
영국은 변이 바이러스로 그야말로 난리가 났는데 제작자는 영국판 봉이 김선달인지, 사업 수완이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고향 공기' 판매하는 이색 상품 인기
[이슈톡] '고향 공기' 판매하는 이색 상품 인기
입력
2020-12-2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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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2-2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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