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장중, 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한 신규 부양법안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오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모두 소폭 올랐는데 각각 3만403.97과 3735.36에 장을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만2899.42로 0.74% 올랐습니다.
뉴스투데이
윤효정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 경신
입력
2020-12-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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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2-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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