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日, 슈퍼 마리오 테마파크 내년 2월 개장

빨간 모자와 멜빵바지, 콧수염을 한 슈퍼 마리오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캐릭터인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테마파크로 태어난 슈퍼 마리오"입니다.

버섯 왕국부터 쿠파 성까지.

가상의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인데요.

내년 2월 개장을 앞둔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 내 슈퍼마리오 테마파크입니다.

디즈니 월드에 가면 미키 마우스가 손을 흔들 듯!

이곳에는 슈퍼마리오 캐릭터가 총출동한다는데요.

게임처럼 초록색 관을 통해 테마파크로 입장하면 게임 속 주요 장소를 만날 수 있고, 캐릭터 도장을 찍을 수 있는 등 곳곳에 재미를 더해놨다고 합니다.

버섯을 먹는 슈퍼 마리오처럼 식당에서는 버섯 요리도 맛볼 수 있다는데요.

코로나 19가 종식이 돼서 내년 2월 이곳으로 여행을 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