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나경철

[뉴스터치] 겨울철 극한 알바 1위는 '택배 상하차'

[뉴스터치] 겨울철 극한 알바 1위는 '택배 상하차'
입력 2020-12-30 06:54 | 수정 2020-12-30 06:55
재생목록
    ◀ 앵커 ▶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겨울철 '꿀알바'와 '극한알바'는?"

    겨울방학을 앞둔 학생들이 선호하는 아르바이트가 있나 보군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아르바이트생이 꼽은 겨울철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와 하기 힘든 아르바이트가 공개됐습니다.

    겨울철 가장 하기 힘든 '극한 알바'는 무엇일까요?

    한 아르바이트 포털업체가 최근 1년 내 근무 경험이 있는 아르바이트생 2,769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극한알바와 꿀알바에 관해 설문 조사했습니다.

    알바생들이 겨울철 가장 하기 힘든 극한 알바 1위!

    택배 상하차를 꼽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인터넷쇼핑이 증가하면서 택배 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2위는 세차장 손 세차 알바, 3위는 오토바이/자전거 배달이 차지했는데요.

    외부에서 주로 근무하며 매서운 추위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힘들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는 무엇이었을까요?

    무려 응답자의 64.7%가 1위로 재택근무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무직과 관공서 알바, 카페, 찜질방이 뒤를 이었다고 하네요.

    ◀ 앵커 ▶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한 공간에서 일할 수 있으니 실내를 선호하는 거겠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누군가에게 돈을 받고 하는 일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