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기장판 8개에 대한 안전성 시험 결과, 대성전자 DS-303 1개 제품이 최고 온도가 허용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간 사용하는 전기장판의 경우, 화상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고온도를 95도 이하로, 취침 설정시 온도를 37도 이하로 제한하는데 해당제품의 경우 최고온도 기준을 위반한 것입니다.
다른 7개 제품은 최고온도가 95도 이하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투데이
이문현
"전기장판 1개 제품, 최고온도 95도 기준 위반"
"전기장판 1개 제품, 최고온도 95도 기준 위반"
입력
2020-12-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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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2-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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