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205명 줄어 8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새해 연휴 첫날 진단검사 건수가 평일에 비해 2만건 이상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감염경로로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788명, 해외유입이 36명입니다.
요양시설과 물류센터, 교회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위중증환자는 361명으로 어제보다 7명 늘었고, 사망자는 25명 증가했습니다.
12MBC 뉴스
김아영
김아영
확진 824명, 신년 연휴 영향…사망자 25명
확진 824명, 신년 연휴 영향…사망자 25명
입력
2021-01-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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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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