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 시장에 집중되며 지수 하락 방어

삼성증권입니다.

미국 국내 증시가 변동성 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물량이 양시장에 집중되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32포인트 상승한 2948.77포인트로 코스닥은 0.68포인트 오른 978.30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1조 원 넘게 매수하고 있습니다.

지난 밤 뉴욕 증시는 조지아 주의 상원의원 결선 투표 불확실성과 주요 국가의 봉쇄 조치 강화에 대한 부담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각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CS윈드가 호실적 전망에 반등하고 있고 이마트는 4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현대 제철이 글로벌 철강제 가격강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철강금속업종이 가장 크게 상승하고 있고 뒤를 이어 건설 업종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일본 증시는 하락하고 있고 중국 증시 또한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 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