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실내체육시설 방역기준에 형평성 논란이 일자 방역당국에 보완방안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고심 끝에 정한 기준이지만 현장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며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방역당국이 헬스장과 요가, 필라테스 등의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선 운영을 금지한 반면 태권도장 등은 허용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2MBC 뉴스
손병산
정 총리, 실내체육시설 방역기준 보완 지시
정 총리, 실내체육시설 방역기준 보완 지시
입력
2021-01-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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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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