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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전 국민 무료 접종…주거 문제 송구"

"백신, 전 국민 무료 접종…주거 문제 송구"
입력 2021-01-11 12:09 | 수정 2021-01-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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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2021년을 회복과 포용, 도약의 해가 될 거라며 코로나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 시작되는 백신 접종을 전 국민에게 무료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해를 회복과 포용,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은 것은 코로나 극복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마스크에서 해방되는 평범한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게 급선무"라면서 전 국민 코로나 백신 무료 접종을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격차를 좁히는 위기 극복'을 강조한 문 대통령은, 작년 집값 상승과 전세난 등 주거 불안정에 대해선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는 매우 송구한 마음입니다.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 마련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공급 확대에 역점을 두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주택공급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만 아니라 올해 확장적 예산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하고 30조 5천억 원의 일자리 예산도 1분기에 집중투입해 올 상반기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온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서는 '대전환을 위한 마지막 노력'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언제든, 어디서든 만나고, 비대면의 방식으로도 대화할 수 있다는 우리의 의지는 변함없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남북이 상생과 평화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며 동북아 방역 협력체 역내 대화에 남북이 함께 참여하는 걸 거듭 제안했습니다.

    MBC뉴스 조국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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