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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까지 재정적자 98조…국가채무 826조

작년 11월까지 재정적자 98조…국가채무 826조
입력 2021-01-12 12:13 | 수정 2021-01-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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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까지 우라나라 재정 적자는 98조 3천억원, 국가 채무는 826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세 수입은 267조8천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8천억원이 덜 걷혔습니다.

    이는 코로나 19 사태로 세금 수입은 줄어든 반면, 4차 추가경정예산 자금 집행 등으로 지출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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