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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뉴욕 증시, 대규모 부양 대책 발표에도 하락 마감

뉴욕 증시, 대규모 부양 대책 발표에도 하락 마감
입력 2021-01-18 12:19 | 수정 2021-01-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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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전 거래일 조정을 이어가며 하락 출발했던 국내 증시가 지금은 방향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여전히 내리면서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 전환에 성공한 채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77포인트 내린 3059.13포인트로 코스닥은 1.23포인트 오른 965.67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대규모 부양 대책이 발표됐음에도 소비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 영향 지속으로 계열 회사간 실적 양극화가 심화됐다는 증권가 분석에 CJ가 4거래일 만에 내리고 있고 쿠팡의 미국 나스닥 상장 수혜주로 지목하며 급등했던 동방이 8%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특단의 주택 공급 대책을 언급하면서 건설주가 오르고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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