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부터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서울시가 제설 근무를 2단계로 상향하고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새벽 5시부터 제설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눈이 내리면 즉시 작업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고, 취약 지점에는 미리 제설제를 살포해 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출근 시간대 혼잡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해 차량 운행횟수를 늘렸습니다.
12MBC 뉴스
이준범
서울시, 제설 근무 2단계…대중교통 운행 늘려
서울시, 제설 근무 2단계…대중교통 운행 늘려
입력
2021-01-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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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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