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가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가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국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미나리`는 크리틱스 초이스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 각본, 촬영, 외국어 영화상 등 모두 10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또 '미나리'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주연 스티븐 연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12MBC 뉴스
박영일
'미나리', 크리틱스초이스 작품상 등 10개 후보
'미나리', 크리틱스초이스 작품상 등 10개 후보
입력
2021-02-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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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2-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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