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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세뱃돈' 신권 교환 ↓…'비대면' 설 여파

'설 세뱃돈' 신권 교환 ↓…'비대면' 설 여파
입력 2021-02-10 12:11 | 수정 2021-02-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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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로 고향 방문이 줄면서 설 명절에 주로 세뱃돈으로 쓰이는 신권 교환 규모가 절반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신권을 교환한 실적은 3천 32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한 7천 90건의 절반에 못 미쳤습니다.

    한은은 "사흘간의 설 연휴 기간이 지난해와 같았으나 연휴 중 사회적 거리 두기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됨에 따라 순발행액이 작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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