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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이현승 캐스터

[날씨] 따뜻한 오후…중서부 미세먼지 ↑

[날씨] 따뜻한 오후…중서부 미세먼지 ↑
입력 2021-02-11 12:04 | 수정 2021-02-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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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나름 포근한데 아쉽게도 하늘이 뿌옇습니다.

    지금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머물고 있으니까요, 호흡기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더욱 포근해지겠습니다.

    서울이 12도까지 올라 3월 중하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다만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성묘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에도 날은 포근하겠지만 먼지는 쌓여만 가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방에서 대기질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에도 미세먼지는 여전하겠는데요.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월요일, 출근길 곳곳에 비 소식이 있고요.

    차츰 찬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바람 덕에 미세먼지는 차츰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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