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청주교도소 직원 1명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 이 곳 직원 280여명과 수용자 920명을 상대로 한 전수검사가 시행될 방침입니다.
교정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6일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일주일 만으로, 오늘 오전 8시 기준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모두 1천277명입니다.
12MBC 뉴스
공윤선
청주교도소 확진자 1명 발생…오늘 전수검사 시행
청주교도소 확진자 1명 발생…오늘 전수검사 시행
입력
2021-02-13 12:04
|
수정 2021-02-13 12:0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