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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장초반 1%대 하락…美 국채 금리 여파

코스피, 장초반 1%대 하락…美 국채 금리 여파
입력 2021-02-23 12:16 | 수정 2021-02-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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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미증시 영향에 하락 출발한 국내증시가 여전히 내리고 있습니다.

    거래소 시장에서 개인이 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기관과 함께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대거 매물을 내놓으면서 역부족인 모습입니다.

    코스닥은 1% 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9.13 포인트 하락한 3070.62포인트로 코스닥은 11.34포인트 내린 942.95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홀로 5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 국제 금리 상승부담에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테슬라 주가 급락의 영향으로 전기차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화학은 3% 넘게 하락하고 있고, 재닛 옐런 미국재무장관이 비트코인에 대해 투기적 자산이라고 비판하면서 관련 주들도 급락하고 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가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의약품업종이 가장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있고 일본 증시는 일왕의 탄생일로 인한 휴장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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