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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교민 30여 명 태운 임시항공편 운항"

"미얀마 교민 30여 명 태운 임시항공편 운항"
입력 2021-03-06 11:51 | 수정 2021-03-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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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미얀마 현지시간으로 아침 7시 15분 우리 국민 30여 명과 외국인 2명이 탑승한 임시 항공편이 양곤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공편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2시 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인데,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주 미얀마 대사관이 한인회와 공조해 마련했습니다.

    현재 미얀마는 모든 정기 항공편이 취소된 상태로 임시 항공편만 불규칙적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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