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국가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도덕적 잔학 행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2일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부유한 나라가 가난한 나라의 취약 계층을 희생하면서 코로나19 발병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자국의 젊은 층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바이러스가 어떤 곳에서 계속 돌아다니는 한 사람들은 계속 죽고 무역과 여행은 계속 차질을 빚게 될 것이며 경제 회복은 더 지연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2MBC 뉴스
신정연
신정연
WHO "백신 불평등, 도덕적 잔학 행위"
WHO "백신 불평등, 도덕적 잔학 행위"
입력
2021-03-23 12:07
|
수정 2021-03-23 12:0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