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개막하는 프로야구 경기에 관중 입장이 일부 허용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수도권 잠실과 인천, 수원과 고척은 수용인원의 10%, 부산과 대구 등 비수도권 지역은 30%의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구단당 최대 2회였던 비디오판독 기회도 늘어 정규 이닝에서 심판 판정이 2회 연속 번복 될 경우 1회의 추가 신청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12MBC 뉴스
박주린
프로야구 주말 개막…수도권 10%·비수도권 30% 허용
프로야구 주말 개막…수도권 10%·비수도권 30% 허용
입력
2021-03-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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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3-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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