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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D-3…부활절 행사 등 막바지 유세전

보궐선거 D-3…부활절 행사 등 막바지 유세전
입력 2021-04-04 12:00 | 수정 2021-04-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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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재보궐선거를 사흘 앞둔 오늘 여야의 서울과 부산시장 후보들은 부활절 미사와 예배에 참석하고 막바지 유세전에 나섭니다.

    서울에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명동성당부활절 미사와 개신교의 연합예배에 연달아 참석한데 이어, 저녁에는 노원과 도봉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반포동 세빛섬을 방문하고 이후 개신교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할 참석할 예정입니다.

    부산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역시 천주교와 개신교의 부활절 종교행사에 잇달아 참석한 뒤 부평동과 남포동에서 유세를 진행하며,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부활절 예배에 이어 남구와 연제구에서 합동유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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