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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동훈

해군 함정서 첫 집단감염…32명 무더기 확진

해군 함정서 첫 집단감염…32명 무더기 확진
입력 2021-04-23 12:10 | 수정 2021-04-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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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함정에서 장병 32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와 해군에 따르면 84명이 탑승한 해군 상륙함의 한 간부가 자녀 어린이집 교사 확진으로 방역당국의 통보를 받고 어제 평택항에 입항해 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함정 근무 장병에 대해 전수검사를 한 결과, 오늘 오전 10시 현재까지 3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해군은 다른 함정 1척도 탑승 간부 1명이 가족 확진 통보를 받고 임무 수행 중 회항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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