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산업생산지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뛰어넘으며,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산업생산지수는 111.2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4분기 109.9였던 전산업생산지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2020년 1~2분기 내리막을 타다가, 다시 3~4분기에 반등한 뒤 올해 1분기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12MBC 뉴스
차주혁
1분기 산업생산지수, 2천년 이후 최고치
1분기 산업생산지수, 2천년 이후 최고치
입력
2021-05-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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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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