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을 기본적 권리를 지닌 '독립된 주체'로 바라볼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 성명을 통해 "어린이날은 모든 아동이 인격적으로 존중받으며 행복할 권리가 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모든 어린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누리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12MBC 뉴스
홍의표
국가인권위원장 "어린이도 독립된 주체"
국가인권위원장 "어린이도 독립된 주체"
입력
2021-05-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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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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