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40대 협력 업체 노동자 한 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노동자는 용접 보조공으로, 약 11미터 높이 탱크에서 작업을 하다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2MBC 뉴스
이재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서 협력업체 노동자 추락사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서 협력업체 노동자 추락사
입력
2021-05-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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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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