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로 거른 후 배출하는 장소로는 원전에서 1㎞ 정도 떨어진 바닷속 혹은 원전 인근 해상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쿄전력은 일본 정부가 최근 확정한 해양 방출 구상과 관련해, 이런 배출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관계자를 통해 파악됐다고 오늘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12MBC 뉴스
서혜연
"日 오염수, 원전 1㎞ 밖 바닷속 방류 검토"
"日 오염수, 원전 1㎞ 밖 바닷속 방류 검토"
입력
2021-05-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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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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