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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윤미

국가가 대신 돌려준 전세금 '1천억' 돌파

국가가 대신 돌려준 전세금 '1천억' 돌파
입력 2021-05-14 12:15 | 수정 2021-05-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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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 공적 재원으로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이 올해 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전세금 반환보증보험 대위변제 금액은 올해 1월 286억 원, 2월 322억 원, 3월 327억 원, 4월 349억 원으로 매달 증가해 누적 합계가 천28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세금 반환보증보험은 집주인이 계약 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이들 기관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대신 지급해주고, 나중에 구상권을 행사해 집주인에게 청구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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