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6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여야 간 입장차가 없는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수석부대표는 "21일 본회의에서는 법사위원장 선출 절차는 진행하지 않는다"며 "시급한, 산적한 민생법안들만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12MBC 뉴스
배주환
여야, 21일 본회의·26일 김오수 청문회 합의
여야, 21일 본회의·26일 김오수 청문회 합의
입력
2021-05-1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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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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