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과 관련해 "가능한 최대로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외교부의 대응책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의 질의에 "이미 일본 측에 강력히 항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독도에 대한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2MBC 뉴스
나세웅
"日 올림픽 지도 독도 표기 최대한 강력 대응"
"日 올림픽 지도 독도 표기 최대한 강력 대응"
입력
2021-05-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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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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