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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역대 최고치…카카오·네이버 이틀째 약세

코스피 역대 최고치…카카오·네이버 이틀째 약세
입력 2021-06-25 12:16 | 수정 2021-06-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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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쓴 코스피가 오늘은 장 초반 3300선을 돌파해내며 역대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해낸 이후 여전히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여야가 인프라 투자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국내 증시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2.3포인트 오른 3308.40포인트로, 코스닥은 5.45 포인트 상승한 1018.07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상원 의원들이 인프라 지출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 당국이 은행권 배당 성향 제한을 종료하겠다고 밝히면서 은행주와 은행 지주사들이 일제히 오르고 있고 현대건설은 올해 국내외 수주 확보에 이어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카카오와 네이버는 단기간 주가가 급등한 영향에 이틀째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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