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리그 중단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들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는 1군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데 따른 리그 중단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최근 NC에서 3명, 두산에서 2명 등 1군 선수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어제부터 전 구단 선수단을 대상으로 자가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2MBC 뉴스
박주린
KBO 긴급 실행위 개최…리그 중단 여부 논의
KBO 긴급 실행위 개최…리그 중단 여부 논의
입력
2021-07-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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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7-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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