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북·중 우호 조약 60주년을 맞아 친서를 교환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친서에서 "전략적 의사 소통을 강화해 중조 관계의 전진 방향을 잘 틀어쥐고 친선 협조 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이끌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도 "적대 세력들의 도전과 방해가 보다 악랄해지고 있는 오늘 더욱 강한 생활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중국과 굳게 손잡고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2MBC 뉴스
임명현
김정은·시진핑 친서 교환…"전략적 의사소통 강화"
김정은·시진핑 친서 교환…"전략적 의사소통 강화"
입력
2021-07-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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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7-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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