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수도권 특별방역 점검 회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수위인 4단계로 적용되는 첫 날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수도권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개최합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협조해 총력을 기울이도록 주문하고 국민들에겐 강화된 방역 지침을 지켜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회의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과 함께 김부겸 국무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