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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양 시장 이틀째 나란히 빨간불…코스피 3,250선 안착

양 시장 이틀째 나란히 빨간불…코스피 3,250선 안착
입력 2021-07-23 12:20 | 수정 2021-07-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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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뉴욕 증시가 기술주 강세에 상승세로 마감하면서 국내 증시도 오늘은 어제의 상승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 시장이 이틀째 나란히 빨간 불 켜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는 3250선을 안착했고 코스닥은 장중 연곡점을 거래된 채 마감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5.58포인트 오른 3255.79포인트로 코스닥은 7.28% 상승가 1057.53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기관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매수에 나서고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주간 실업 증시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네이버가 2분기 호실적 기록과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감에 오늘도 상승하고 있고 삼성출판사는 자회사인 스마트 스터디가 아기 상어 저작권 1심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5%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이 보유한 동 사의 지분 전량 매각 소식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하락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체육의 날로 인한 휴장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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