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으로 병원과 시설 등에서 생활하던 청해부대원 272명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은 265명이 오늘 격리 해제됐습니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군 수송기를 타고 지난 20일 조기 귀국한지 11일 만입니다.
다만 격리 해제된 부대원들은 바로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집이나 부대 시설에서 외출이 제한된 상태로 일주일 동안 휴식할 예정입니다.
12MBC 뉴스
정동훈
청해부대 확진자 272명 중 265명 격리 해제
청해부대 확진자 272명 중 265명 격리 해제
입력
2021-07-31 13:09
|
수정 2021-07-31 13:1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