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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특별기여자, 잠시 뒤 진천 도착

아프간 특별기여자, 잠시 뒤 진천 도착
입력 2021-08-27 12:08 | 수정 2021-08-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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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어제 한국 땅을 밟은 아프가니스탄인과 그 가족 3백여명이 잠시 뒤 충북 진천의 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입국 직후 시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들 대부분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국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제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특별기여자와 가족들이 잠시 뒤 충북 진천의 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입국 이후 경기 김포의 임시격리시설에서 밤을 보낸 아프간 인들은 오늘 오전 8시반쯤 버스를 타고 진천으로 출발했습니다.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이번에 입국한 아프간 인들 대부분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이들도 일단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보내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인재개발원에서 6∼8주간 머물면서 정착 교육을 받을 예정이고 이후에는 다른 시설로 옮겨질 전망입니다.

    법무부는 우리나라를 도운 이들을 '특별기여자'로 이름 붙이고 일반 난민보다 많은 정착지원금과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진천 현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들 입국자의 초기 정착 지원 대책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어제 입국한 아프간인과 가족의 숫자는 377명이라고 수정 발표했습니다.

    당초 공군 수송기에 탑승한 아프간인 수를 378명으로 발표했는데, 국내에 들어와 입국심사를 받은 아프간인 수는 성인 1명이 적은 377명이라고 법무부는 전했습니다.

    모두 76가구 중 미성년자는 전체의 61%인 231명이고 6세 이하 영유아도 1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뒤늦게 출발한 아프간인 13명은 오늘 추가로 입국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국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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