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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로나19·인플레이션 우려에 美 증시 하락‥국내 증시도 하락세

코로나19·인플레이션 우려에 美 증시 하락‥국내 증시도 하락세
입력 2021-09-13 12:15 | 수정 2021-09-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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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와 인플레 우려로 미증시가 하락하자 국내 증시도 월요일장인 오늘 하락세로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전기 전자 업종을 사들이고 있고 기관도 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가운데 코스닥은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69포인트 하락한 3123.07포인트로, 코스닥은 7.15포인트 내린 1030.76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 증권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간의 전화 통화 소식에도 애플이 크게 하락한 데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된 영향에 일제히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하락하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두산 인프라코어가 8000억 원 규모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4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또 카카카오뱅크는 8거래일째 하락하면서 상장일 이후 최저가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내리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조정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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