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김재경

뉴욕 증시 '헝다 공포'에 일제히 하락

뉴욕 증시 '헝다 공포'에 일제히 하락
입력 2021-09-21 12:11 | 수정 2021-09-21 12:11
재생목록
    미국 뉴욕 증시가 총 부채 약 350조원에 달하는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 그룹 파산설에 흔들리며 현지 시간 20일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30.06포인트 급락한 14,713.90에 마감하며 지난 5월 12일 이후 4개월 여만의 최대 하락폭을 보였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614.41 하락한 33,970.4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